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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에서 '시경투어'를 체험하게 된 모델 김진경이 여행 설계자인 성시경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또한 김진경은 스노보드 매니아를 인증하며 스노보드 신생아인 한해-MC그리에게 스노보드 특훈을 펼친다. 김진경이 "내가 책임 질게요!"라며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키자 한해는 "'시경투어'를 '진경투어'로 바꿔야하는 것 아냐"라며 김진경에 대한 무한 믿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한해는 래퍼의 카리스마 뒤에 숨겨둔(?) 반전 허당매력을 본의 아니게 쏟아내 배꼽을 강탈했다. 강원도 평창의 설원에서 '몸개그 타임'이 펼쳐진 것. 이에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키며 여행 설계자 성시경의 자리를 위협(?)하는 김진경의 활약과 반전 허당매력을 쏟아내는 한해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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