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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삼일절 100주년인 2019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티저 예고편이 누적조회수 400만을 돌파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자전차 한 대로 이천만 조선의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과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운 투사들을 다룬 흥미진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자전차 경기가 선사할 박진감과 대규모 폭파씬, 총격씬 등 큰 스케일, 정지훈, 강소라, 김희원, 고창석, 이시언, 민효린 그리고 이범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흡이 더해진 작품. 삼일절 100주년을 맞은 2019년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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