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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주지훈이 '킹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의 설경을 찍으신다고 아주 큰 사고도 당하실 뻔했다. 차를 폐차할 정도였다. 그정도의 열정과 고생을 담아내서 관객분들에게 아주 재미있는 것들을 선물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싸인'(2011), '유령'(2012), '쓰리데이즈'(2014), '시그널'(2016)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각본을, 영화 '끝까지 간다'(2014), '터널'(2016)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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