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KY 캐슬' 김혜윤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더 큰 도약을 예고했다.
혜나(김보라 분)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질투와 독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다가도 첫사랑 상대 우주에게는 한 없이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다양한 감정선으로 입체적 인물을 그려내 매회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극이 절정으로 치달을 수록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염정아, 김서형과 맞붙어도 밀리지 않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
아역배우로 오랫동안 활동해 오며 차근 차근 필모를 쌓아온 김혜윤은 이번 'SKY 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으면서 연기력 포텐을 터뜨렸다. 2018년, 연기자 인생에 있어서 변환점이 될 수 있는 한 해를 보낸 김혜윤은 올해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맞으며 더 큰 도약을 예고했다.
드라마 종영 후 가장 기대되는 배우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김혜윤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