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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보이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깜짝 선물을 예고했다.
앞서 신우는 어제(22일) 현역으로 군입대를 마쳤다. 신우는 군입대를 하루 앞두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로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놀랐을 바나들에게는 미안하기도 해요. 하지만 더욱 더 남자답고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올 신우를 기대해주세요"라며 씩씩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더 멋진 맏형으로 돌아올게요. 안녕!"이라며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자.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돌아올게"라고 뭉클한 인사를 전했다. 신우가 작성한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자'는 문구는 앞서 팬들이 SNS를 통해 신우의 군입대를 응원하는 메세지로 알려지며 더욱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B1A4의 디지털 싱글 '반하는 날'은 오는 26일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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