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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전석호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합류,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극 중 전석호는 강현태 역을 맡았다. 강현태는 대학 동기이자 갓 정치계 입문한 한상진(태인호)의 선거캠프에서 정책을 담당한다. 한상진의 절친한 친구와 가장 믿음직한 참모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인물로, 태인호와 전석호의 의리 충만한 케미가 기대된다.
이에 앞서 전석호는 201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넷플릭스 국내 첫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극본 김은희, 연출 김성훈)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역병이 처음 시작된 동래의 부사 '범팔'을 연기한 전석호는 대혼란 앞에서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는 평범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미워하기 어려운 허당 매력까지 유감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킹덤'은 1월 25일 넷플릭스에서 전격 공개된다.
한편, 전석호가 출연 소식을 알린 '국민 여러분'은 '동네변호사 조들호2' 후속으로 3월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에이스팩토리]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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