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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홍석천-빅마마 이혜정-이욱정 PD가 돌직구와 촌철살인을 겸비한 프로 심사위원 3인으로 '1박 2일' 강원도 국수로드에 등판한다.
이에 홍석천은 "제 기준점은 매의 눈", 이혜정은 "어떤 국수 맛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이욱정 PD는 "어떤 로드가 펼쳐질지 궁금하다"며 3인 3색 심사기준으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더욱이 세 사람이 돌직구를 동반한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을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강원도 국수로드 발표회는 새해 첫 입수가 걸린 만큼 멤버들이 그 어느 때보다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이와 함께 차태현은 "허위 사실 유포 아냐?"라며 '냉면로드' 팀을 저격하는가 하면, 이에 맞서 데프콘은 "블러 처리해주세요"라고 '온면로드' 팀을 압박하는 등 견제 심리를 물밑에서 한껏 끌어올린 채 승부욕 화신으로 분한 멤버들의 모습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들의 맞대결이 어떻게 펼쳐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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