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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세븐틴의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이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앨범을 기준으로 앨범 판매량, 디지털 앨범(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수를 각각 기준에 따라 포인트화하여 포인트를 합한 환산 포인트로 집계하는 2018년 12월에 신설된 랭킹이다.
이에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01.21~01.27 집계 기준)에서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 현지 아티스트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 디지털 앨범에서는 4위에 오르는 등 일본 내 세븐틴의 폭발적인 상승세와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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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국내외 음원·음반 차트 장악, 믿고 듣고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무대, 색다른 모습의 안무 영상 등 줄곧 연일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세븐틴이 2019년 시작부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려 앞으로 이들이 다양하게 기록해 나갈 세븐틴의 '성장'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븐틴은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의 타이틀곡 '홈(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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