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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정준(40)이 월세가 연체 돼 소송을 당한 가운데 "다 납부한 상황"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준에게 밀린 월세 2000여 만원과 이자를 지급하고 집을 건물주에게 넘겨주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보도 내용을 직접 정정했다. 그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한 기사가 아닙니다"라며 "아무 일 없이 전 그 집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고 밝혔다.
정준은 지난 1991년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를 통해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영화 '블랙가스펠', '하면된다'와 드라마 '맛있는 청혼', '백조의 호수', '별난여자 별난남자'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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