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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유정의 이별하기 5분 전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이내 촬영이 시작되자 웃음기를 싹 빼고 감정에 몰입, 김유정에서 길오솔로 순식간에 변해 막힘 없는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극중 선결과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하는 괴로운 감정 연기를 소화해내 감탄케 했다.
김유정은 이별뿐만 아니라, 동생 오돌(이도현 분)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하는 등 계속해서 힘들고 슬픈 감정선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촬영이 끝나면 본래의 맑고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돌아와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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