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일)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파고'의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연은 섬 마을에 살고 있는 유일한 젊은 여자 예은 역을 맡았다. 예은은 도덕적 불감증이 만연한 섬에서 무엇이 올바른 행동인지 깨닫지 못하고 상처받은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연은 연수를 통해 스스로 아픔을 헤아리고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예은의 모습을 그려 낼 예정이다.
드라마 '파고'로 첫 주연작을 선보이게 된 이연이 '파고'에서 어떤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