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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 11주간 뜨거운 화제를 모은 'SKY 캐슬'은 최종회 시청률 전국 23.8%, 수도권 24.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경신과 함께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그런 가운데, '캐슬'의 새로운 입주민 민자영의 등장과 김주영의 재등장은 대한민국 입시의 악몽은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해 마지막까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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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노승혜가 "우리 딸은 고졸이고 쌍둥이 아들은 스터디한다"라고 소개했고, 이수임 역시 "우리 아들은 자퇴 이후 여행 다닌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VIP를 위한 입시 코디 현장에 김주영의 모습이 다시 등장하며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김주영은 예정과 같은 헤어스타일, 복장으로 강렬한 표정을 지으며 또 다른 입시의 희생양을 예고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SKY 캐슬'은 시청자들의 금단현상을 우려한 스페셜 방송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를 2일 밤 11시 특별 편성한다.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를 대방출, "인생 드라마, 어떻게 보내"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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