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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카면 족하다' 홍석천이 조카와 의견 차 탓 말싸움을 했다.
홍석천은 "이제 어린나이가 아니다. 계획적인 삶을 살아야한다. 너무 놀지만 말아라"며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했다. 이에 조카는 "일단은 한달만 쉬겠다. 취미 생활로 기타를 배우겠다. 날 너무 틀 안에 가두려고 하지 말아라"고 맞섰고, 홍석천은 "기타를 배워도 되는데, 너도 뭘 해야하지 않겠냐. 기타를 허락해 줄 테니까 클럽을 끊어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를 들은 조카는 "삼촌 진짜 쪼잔하다"며 독설을 날렸고, 말문이 막힌 홍석천은 체념한 듯 "다 해라..."라고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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