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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부'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배우 행보를 이어간다.
이예림은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에 고민제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미스 콤플렉스'는 각기 다른 콤플렉스를 가진 세 절친의 이야기와 우정을 담은 작품으로, 누구나 겪을 만한 20대들의 콤플렉스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세 절친이 합심해 콤플렉스를 이겨내는 모습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김태희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미스 콤플렉스'는 10일부터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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