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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뼈그맨' 문세윤이 '막돼먹은 영애씨17'에 특별 출연해 꿀잼 시너지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존재만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뼈그맨' 문세윤이 용하다고 소문난 무당으로 특별출연해 꿀잼력을 상승시킨다. 의뭉스러운 냄새를 풍기는 문세윤의 천연덕스러운 표정과 난데없이 마스카라까지 들고 규한을 홀리는 모습이 깨알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시즌 승준(이승준 분)의 사촌동생이자 성인웹툰작가 '규한'으로 분해 웃음 폭탄을 투하했던 이규한과 그의 '자비리스' 어시스턴트 '제형'으로 특별한 옥탑방 브로케미를 선보일 연제형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당의 말에 귀를 쫑긋하게 세우는 규한과 세상 한심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제형의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만 봐도 짠내 폭발하는 웃음을 기대케 하는 찰떡 코믹 시너지가 '핵꿀잼' 웃음 폭탄에 시동을 걸며 기대 심리를 제대로 자극한다.
해당 장면은 웹툰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용하다는 점집을 찾은 규한(이규한 분)과 어시스턴트 제형(연제형 분)의 모습을 담은 것. 처녀귀신이 빙의돼 점괘를 쏟아내는 문세윤. 용해도 너무 용해서 의심스러운 무당으로 분한 문세윤이 짧지만 강렬한 핵 웃음 펀치를 날릴 전망.
한편, 더 강력해진 꿀조합과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오는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은 오는 2월 8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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