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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올리브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이 강호동과 이혜정의 만남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4일(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모두의 주방' 제작진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강호동과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함께 주방에 있는 모습. 두 사람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 궁금증이 증폭된다. 공개된 사진은 강호동이 일식에 이어 한식을 제대로 배워보고자 이혜정을 만난 날로, 한식 요리 두 가지를 전문적으로 배웠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식에서는 '간 맞추기'가 중요한 만큼, 강호동은 이혜정으로부터 조미료를 적절히 섞어 간 맞추는 꿀팁을 전수받았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또한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의 셰프에게서는 양식을 배웠다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된다.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실제 선보이는 음식까지 직접 배운 강호동은 이로써 일식, 한식, 양식을 모두 섭렵한 셈.
'모두의 주방' 제작진은 "요리를 배우는 시간이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강호동은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배우고 있다. 일식에 이어 한식, 양식까지 차례로 접수한 강호동이 '모두의 주방'에서 선보일 요리 솜씨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오는 24일(일) 저녁 7시 40분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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