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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새론이 마지막까지 낚시 열정을 불태우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 여정에서도 김새론은 '그루퍼 킬러'답게 고기 수로는 월등히 1위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대어를 낚지 못한 탓에 "뭔가 부족하다"며 낚시를 결코 멈추지 않았다. 결국 '열정'과 '집념'으로 87cm의 대형 옐로핀 튜나까지 잡아 올리며 보는 이들에게도 쾌감을 선사했다.
이 같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은 물론, 매회 힘든 상황 속에서도 늘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는 김새론의 모습은 자연스레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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