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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소설책보다 흥미진진한 '겨루'표 극한직업을 펼친다.
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한 '겨루'인들의 고군분투는 장소를 불문하고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단이, 차은호, 송해린은 잠적한 작가를 잡아 오라는 특명을 받고 강릉까지 한걸음에 달려왔다. 강추위 속 자장면 먹방도 불사하며 무한 대기 모드에 돌입한 '겨루 어벤져스'에게서 결의가 느껴진다. 오랜만에 제대로 각을 세운 '각해린'의 날카로운 눈빛과 무언가를 발견하고 토끼눈을 한 강단이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로맨스는 별책부록' 5회에서 어떤 소설책보다 흥미진진한 '겨루'표 극한직업이 펼쳐진다. 차은호, 송해린과 출장길에 오른 신입사원 강단이의 남다른 활약이 펼쳐지며 꿀잼을 선사할 전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작가를 설득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에 세 사람이 어떤 기상천외한 해결책을 내놓을지 기대가 쏠린다.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책 한 권을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겨루' 출판사의 진정성과 강단이의 도전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변화의 틈 사이로 더 깊게 스며들기 시작한 강단이와 차은호의 이야기도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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