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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병아리 매니저가 고향 창원에서 '인기쟁이'에 등극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친동생을 위해 스파르타 운전 조교로 변신, 카리스마를 뿜어낼 것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병아리 매니저의 친동생은 언니와 빼닮은 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참견인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두 자매의 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병아리 매니저가 친동생과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백화점. 할머니께 드릴 선물을 사고자 백화점을 찾은 매니저는 창원 시민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는 것도 모자라 셀카 요청까지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다고. 그 모습을 본 동생은 "인기쟁이네~ 인기쟁이!"라면서 언니의 인기를 자랑스러워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고향 창원에 금의환향하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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