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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독특한 팬 이벤트 '세븐틴 스페셜 지브이 "브레이크 오브 던"(SEVENTEEN SPECIAL GV "BREAK OF DAW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세븐틴은 스페셜 GV의 대표 코너인 뮤직비디오 코멘터리를 통해 타이틀곡 '홈(Home)' 뮤직비디오 속 원테이크로 촬영된 신에 숨겨진 열연을 포함한 다양한 비하인드를 공개, 2015년부터의 시상식 무대를 감상하면서 무대를 향한 열정을 표출하며 당시를 회상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멤버들은 팬들이 직접 꼽은 베스트 커버곡을 확인하며 더욱 진한 소통을 나눴으며 당시의 소감을 솔직하게 이야기, 깜짝 무반주 라이브까지 불러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유발했다.
세븐틴은 "추억의 장소에서 여러분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보냈던 추억을 돌아보면서 소중함을 느꼈던 거 같아요. 이렇게 많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생일을 하루 앞둔 멤버 디노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까지 진행해 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세븐틴은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할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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