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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소녀시대 유리(권유리,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시작됐다.
특히 유리는 지난 10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의 타이틀 곡 '빠져가(Into You)'와 수록곡 '꿈(Illusion)', 'Butterfly'(버터플라이) 등은 물론 소녀시대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최근 유리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웹 시트콤 '마음의 소리 리부트 1, 2'와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의 촬영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자신만의 힐링 장소들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이 담긴 일회용 카메라를 팬에게 선물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유리는 오는 3월 1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연극 무대에 도전, 배우 이순재, 신구, 채수빈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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