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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피는 못 속여'라는 주제로 '내 배우자를 닮은 자식'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이날 '부부 공방전' 코너의 심판대에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와 아내 명현숙 부부가 오른다. 아내 명현숙은 "사람들은 남편이 다정하고 매너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지만 완전히 반대다. 굉장히 욱하는 성격이고 아내인 나에게 늘 집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른다"고 폭로하며 운전하는 아내에게 언성을 높이며 잔소리하는 로버트 할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증거로 제출한다. 이에 로버트 할리는 "아내가 밖에서 나를 바보 취급하기 때문에 내가 목소리를 크게 낼 수밖에 없다"라고 반박하며 불꽃 튀는 공방을 벌인다.
이밖에도 '내 배우자를 닮은 자식'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11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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