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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리브 '밥블레스유'가 스키장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베스트를 공개한다.
최화정은 추운 스키장에서 몸이 얼어붙었을 동생들을 위해 뜨끈한 삼겹살 김치찜을 준비한다. 직접 집에서 가져온 김치와 삼겹살을 한 장씩 쌓아 올린 모습은 흡사 밀푀유 나베를 연상케 할 정도로 화려한 비주얼이었지만, 준비과정은 단 10분에 불과했다고,
삼겹살 김치찜을 맛본 송은이는 "밥블레스유에서 먹었던 음식 중 TOP3에 꼽힌다."라고 극찬했고 이영자는 정겨운 맛에 "이게 한국인의 밥상이다. 최불암 선생님을 모셔야 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몰아넣는다.
퀴즈를 통해 살림살이를 톡톡히 거머쥔 사람은 누구일지, 1억 뷰 달성을 위한 공약은 무엇일 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밥블레스유 제작진은 "밥블레스유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 보답의 의미로 출연자들과 함께 1억 뷰 달성 이벤트를 고민 중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밥블레스유 2019'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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