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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의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살아 있는 입담과 물오른 재치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
또한 끝없는 드립과 멈출 수 없는 개그 본능으로 '너목보6'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는 유세윤은 4회 코요태 편에서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코요태의 이름을 계속 외치는가 하면 실력자를 탈락시켜 미안해하는 코요태 옆에서 특유의 깐족거림으로 이들을 쥐락펴락해 웃음 폭탄을 날렸다.
게다가 깔끔한 진행을 구사하고 있는 이특은 초대 가수들에게 촌철살인 멘트를 던져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2회 스타쉽 사단 편에서 케이윌에게 서운하다는 미스터리 싱어의 말에 "케이윌 씨 또 기억 못 하면 큰일이다"라며 케이윌을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3회 AOMG 사단 편에서 실력자 여군 하사 앞에서 굳어 있는 로꼬에게 "곧 군대 가잖아요"라며 뼈 때리는 발언을 던져 폭소를 안겼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내일(15일) 저녁 7시 30분에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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