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남길이 캐릭터와의 닮은 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캐릭터와 닮았다고 생각해서 저 안에 있는 여러 모습들을 극대화해 표현한다고 말하는데 개인적으로 전 화가 많다. 그런 부분들을 잘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어려움은 없다고 본다. 성균이 뿐만 아니라 하늬도 고준 형, 새록이도 그렇고 모나지 않은 배우들과 하는 것이 행복한 일이고 언제 다시 모일까 싶은 고마움을 느끼고 살고 있다. 쫄보 캐릭터도 김성균에 잘 맞는 것도 인정하는 부분이다"고 밝혔다.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늙은 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에 들어가고 만신창이 끝에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다.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등이 캐스팅 됐으며 SBS의 새 금토드라마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