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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3.1 만세운동 이후 1년, 우리가 몰랐던 유관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흑백으로 담아낸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3.1 만세운동 이후 1년, 우리가 몰랐던 유관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옥중 장면을 흑백으로 담아내 배우들의 표정과 마음을 오롯이 느끼게 하는 영상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1 만세운동 이후 서대문 감옥 8호실의 유관순과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를 흑백의 화면에 정직하게 담아내 아름다운 영상미를 완성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오는 2월 2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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