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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남편의 선행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날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측은 최근 박명수가 5살 난청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 재활 치료비 일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사랑의 달팽이를 통해 2017년 6월부터 꾸준히 난청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해왔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박명수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수술 비용만 있다면 '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도 경제적으로 여의치않아 듣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이 가슴아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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