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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레이싱모델 겸 BJ 류지혜가 전 남자친구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이영호와 '낙태 수술'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어 "좋았던 사이니까. 누나가 잘 안 되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는데 누나는 그게 아닌 것 같다. 술 먹을 때 마다 왜 내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나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 안 하면 이번에는 가만히 못 있을 것 같다. 진짜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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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는 유명한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2008년 박카스 스타리그에서 만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개인리그 우승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5년 성적 부진과 손목 부상 등을 이유로 은퇴하고, 현재는 아프리카TV BJ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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