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순백의 미녀가 '불타는 청춘'을 찾는다.
이날 제작진은 새 친구에 대한 힌트로 세 가지를 전해주었는데, 힌트를 들은 청춘들은 모두 김광규에게 주목했다. 과거 강문영의 아버지이자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 운세를 맞혔던 역술인 백운산이 예언한 광규의 결혼 상대와 흡사했던 것.
청춘들의 열렬한 호응과 추천으로 광규와 문영이 새 친구 픽업조로 출발했다. 특히 광규는 눈을 맞으며 기다리고 있던 새 친구에게 심쿵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광규 외에도 미모의 새 친구를 본 청춘들은 새어 나오는 웃음을 숨기지 못했고, 새 친구는 강경헌과 의외의 인맥을 선보이며 여행에 빠르게 적응했다.
궁금증과 기대를 안겨주는 순백의 새 친구는 오늘(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