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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골든글러브 총 6번 수상(포수 부문 2번, 지명타자 부문 4번), 포수와 타자 두 포지션에서 화려한 기록을 남겼던 전 프로야구선수 홍성흔이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
홍성흔은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초등학생 때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프로야구선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이끌어주었던 전 프로야구선수 이해창을 찾아 나선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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