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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뷰티 콘텐츠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가 오는 2월 22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1회를 앞두고 메인MC 장윤주가 '겟잇뷰티 2019'의 이모저모를 직접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겟잇뷰티'의 메인MC를 맡게된 장윤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겟잇뷰티 2019' 제작진과는 '도전슈퍼모델코리아'에서 5년간 호흡을 맞춘 적 있어 가족같다.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자 공간이다"라며 "패션뷰티 프로그램이 많이 사라진 요즘, 오래된 역사를 유지하고 있는 '겟잇뷰티'인만큼 진정성과 재미를 더욱 잘 전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자신의 전문성과 진행능력, 그리고 예능감까지 더해 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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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아이콘인 장윤주가 예측한 2019년 뷰티 트렌드는 바로 'K-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K-뷰티'의 위력을 더욱 더 체감하게 되었다고. 또한 이너뷰티와 더불어 건강하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제품들이 사랑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피곤함을 힐링시켜줄 아이템의 인기를 예견한 것.
마지막으로 "우리 같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누리고 공유하며 소통했으면 좋겠다. '겟잇뷰티'와 함께 그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시청자 여러분의 참여와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 최선을 다할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겟잇뷰티 2019'는 오는 22일(금) 저녁 8시 50분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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