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번 주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총 출동해 대한민국 서쪽 선인 강화 교동도부터 남쪽 선인 제주도까지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두 번째 '선'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제주도 여행에는 문근영까지 합류, 완전체가 된 선녀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먼저 전현무-설민석-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실향민들의 슬픔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강화 교동도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예고편에서 이들 앞에 깜짝 손님의 등장이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전현무-설민석-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은 문근영과의 완전체 여행에 함박웃음을 보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문근영은 전현무에게 "오빠 생각 많이 났어요~"라며 귀여운 심쿵 멘트를 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또한 지난 주 큰 웃음을 줬던 전현무와 유병재의 '지식 배틀'은 역사 잘 아는 누나 문근영의 합류로 더욱 치열해졌다고 전해진 가운데, 과연 이들이 제주도에 대한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설민석을 울게 만든 강력한 입담의 소유자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와 함께 해 더욱 생생하고 풍성해진 강화도 두 번째 이야기와 선녀들의 '완전체 케미'를 보여줄 아름다운 섬 제주도의 '선'을 찾는 첫 번째 여정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한편,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의 발로 터는 '한반도' 탐사 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또한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엠비씨 픽(MBC Pick)'을 통해 본편의 하이라이트, 숨은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