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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의 예비신부는 얼짱 출신 송다예였다.
얼짱 출신인 송다예는 눈부신 비주얼로 SNS에서도 '얼짱 여신'으로 유명했던 인물이다. 쇼핑몰 CEO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상혁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하려 한다"는 자필 편지로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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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김상혁이 4월 7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상혁과 송다예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맡는다. 김상혁은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축가로 '드리밍(Dreaming)'을 부를 예정이다.
지난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뛰어난 비주얼과 4차원 토크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김상혁은 2013년부터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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