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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태희와 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비와 김태희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19일 결혼, 그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득녀 2년 만에 또 다시 둘째 아이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태희 비 부부의 경사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두 아이의 부모가 되셨네요" "태교 잘 하시길!" "너무 예쁜 부부"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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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김태희 씨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입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 포근한 날, 김태희 씨에게 찾아온 따뜻하고 기쁜 소식이 있어서 여러분께 전하려 합니다.
김태희 씨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 예정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랑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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