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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뷰티 예능에서도 허당기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한혜진은 "내 존재 자체에 대해 의구심을 많이 품는 것 같다. 약 20년간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모델이다. 가장 빠른 유행을 접하는 분야중 하나인 것 같다. 그래서 자신이 있다. 물론 허당기도 많이 보여드리고 있다. 이번 뷰티 프로그램 또한 많은 허당기가 드러날 것"이라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마이 매드 뷰티3'는 빅데이터로 검증된 맞춤 뷰티 아이템 소개와 2030 여성들의 현실적인 뷰티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혜진, 박나래, 러블리즈 이미주,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연하고 오는 27일 오후 11시 JTBC4에서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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