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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살림남2' 돈독했던 김성수와 매니저 사이에 금이 간 것일까.
혜빈은 친구들과 함께 치킨을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그 곳에서 일하고 있는 김성수의 매니저를 마주쳤고, 아빠 김성수에게 전화해 그 사실을 알렸다.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믿지 않으려 했던 김성수는 혜빈이 똑똑히 봤다고 하자 바로 달려왔다. 가게를 찾은 김성수는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을 확인한 후 할말을 잃었고 김성수를 본 매니저는 당황했다.
혜빈의 졸업식은 물론 명절날도 함께 하고 김성수가 난감한 상황에 처할 때도 제일 먼저 곁에서 챙길만큼 특별한 친분을 보여주던 매니저가 왜 김성수 모르게 치킨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김성수는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성수와 매니저 사이에 벌어진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살림남2'는 오늘(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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