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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1일, 금) 'Mnet 고등래퍼3'에서 팀 대표 선발전이 공개된다.
지난 주 첫 방송을 맞이한 Mnet '고등래퍼3'는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고등학생들의 깜짝 랩 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실력이 묻어나는 스웨그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학년별 싸이퍼 무대를 통해 이영지(예비고1-고1), 김민규(고2), 양승호(고3 A조), 강민수(고3 B조)가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고 이들은 팀원 선발의 권한을 갖게 됐다.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실력에 멘토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예상치 못했던 파격적인 무대에 혼란에 빠진 더 콰이엇은 "이런 종류의 무대는 처음"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팀 대표 선발전'을 통해 고등래퍼들이 어떤 놀라운 무대를 선보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 Mnet '고등래퍼3'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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