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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우새' 임원희와 정석용이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하얼빈 여행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석용은 "하얼빈 하면 생각나는 분이 있다"며 안중근 의사 기념관으로 향했다. 잠시 후,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도착한 두 사람은 안중근 의사 흉상 앞에서 묵념을 하며 안중근 의거 110주년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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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식당에서도 "네가 나 아니었음 이런 거 먹어보겠니"라더니 급기야 서로 '내가 나은 점' 들을 나열하며 유치찬란한 다툼을 이어가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모습에 MC들과 母벤져스는 "코미디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잘 맞는 거 같다. 명콤비다"며 웃었다.
'얼음왕국' 하얼빈에서 펼쳐지는 웃음 가득한 임원희와 정석용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다음주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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