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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듀스 이현도가 드디어 품절남이 된다.
소속사 D.O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현도가 6월 여자친구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게 맞다. 내년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고 아직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1972년 생인 이현도는 1993년 듀스 1집 앨범 '듀스(Deux)'로 데뷔했다. 이후 대한민국 힙합 1세대 뮤지션으로서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 대한민국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1995년 듀스 해체 이후로는 프로듀서로 변신, 지누션 엄정화 등의 히트 타이틀곡을 만들며 천재 프로듀서로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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