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소미 꽃길만 걷자, 잇달아 광고 모델 계약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9-03-05 08:34


전소미와 용성우. 사진제공=빈폴스포츠

5월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전소미가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소미는 최근 빈폴스포츠의 모델로 발탁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를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옹성우와 전소미를 브랜드 얼굴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빈폴스포츠는 전소미와 옹성우의 개성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액티브 라인의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는 한편,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스포츠 룩을 선보이는 오리지널 라인을 세련되게 제안할 계획이다/

이용선 빈폴스포츠 팀장은 "패션과 스포츠의 균형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를 재정의 하고자 옹성우와 전소미를 홍보 대사로 선정했다" 라며 "스포티즘을 강화한 차별화된 액티브 상품을 중심으로 스포츠와 패션을 믹스매치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추구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소미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이자 비주얼로 활약했고, 오는 5월경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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