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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민재가 남다른 촉을 발동시켰다.
이어 김민재는 갑자기 몰려오는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더니 "직감이라고 해야 되나. 느낌이 사실 좀 왔었다"고 말했고, 용의자 검거에 한몫하며 형사 전문 배우의 위엄을 보여줬다.
용의자들을 체포해 진술서를 받아내는 심야 조사가 이어졌고, 늦은 시각, 퇴근길에 오른 김민재는 유난히 고됐던 하루를 되돌아보며 긴 한숨을 내뱉었다. 그리고는 이내 숙소에 도착하자 밀려드는 피로를 참지 못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잠들었다.
그러던 중 이들은 사무실에서 나오던 피의자를 목격했고, 이와 동시에 불법 대부업자와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예고됐는데, 과연 김민재가 이번엔 어떤 활약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도시경찰'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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