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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숨진 KTLA 주말앵커 크리스 버로우(43)의 사인이 약물 과다복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LA카운티검시소는 "크리스 버로우의 사인이 '메스암페타민'(Meth) 과다복용"이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부검 후 버로우의 난잡한 사생활이 드러나면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LA카운티검시소는 버로우가 특정 신체부위에 약물을 넣은 뒤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과 성관계를 갖다 쇼크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버로우스는 KTLA에서 모닝뉴스와 주말뉴스 앵커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왔었다. 슬하에는 9살 딸을 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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