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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무공해 청정 예능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 오는 4월 1일 시즌3로 돌아온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에는 국내 최연소 해남을 만나러 어촌을 찾은 한태웅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돋운다. "슬슬 출근해 볼까?"라는 물구와 함께 바다로 뛰어든 사람은 국내 최연소 해남 고정우. 재빠르게 해삼, 성게, 전복을 따는 능숙한 손놀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한태웅과 고정우의 훈훈한 첫 만남이 그려지며 앞으로 이들 사이에서 일어날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풀 뜯어먹는 소리' 전 시즌 연출을 맡아온 엄진석 PD는 "'풀 뜯어먹는 소리 - 대농원정대'에서는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태웅이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라며 "이번 시즌에서는 태웅이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이전 시즌보다 훨신 다양해진 에피소드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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