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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내 대표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가 올 여름, 여덟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내달 4일부터 '쇼미더머니8'의 본격적인 지원자 모집이 시작된다.
지난 해 '쇼미더머니777'은 국내 최초로 베팅 시스템을 도입해 신선한 재미와 새로운 긴장감를 선사했다. 또 그룹 대항전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무대를 선보이며 "이것이 진짜 힙합"이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냈고 프로듀서들조차 극찬하는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 바 있다.
제작진은 오랜 기간 그 명맥을 이어온 '쇼미더머니'가 2019년 시즌8을 통해 완벽히 새롭게 변화한다고 밝혔다. 시대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힙합, 랩이라는 장르적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냄과 동시에 서바이벌 포맷의 짜릿한 긴장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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