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포는 박민영의 길" 상큼한 덕질 요정의 귀여운 스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3-12 16:0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성덕'으로 변신했다.

12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오션 #최애차시안 #시안은나의길 그리고 스포는 박민영의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민영은 양갈래 머리에 후드티를 입은 채 상큼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화이트오션'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오는 4월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극중 박민영은 미술관에선 능력 좋은 큐레이터, 집에선 덕력만랩 아이돌 덕후 '성덕미' 역을 맡았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박민영과 김재욱이 주연을 맡았고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성큼 다가온 봄날에 잠재된 로맨스력을 일깨울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