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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팟캐스트계의 황태자 최욱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욱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는 안영미는 "최욱 씨는 굉장히 똑똑하다. 아나운서들의 우리말 실력을 꾸짖을 정도로 아는 것이 많은 분"이라며 자신의 파트너를 치켜세웠다. 이에 최욱은 "안영미 씨가 저를 굉장히 똑똑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방송 전 커닝을 통해 지식을 익힌다"며 진실을 고백해 대한외국인들을 폭소케 했다.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최욱은 "오늘 10단계는 가볍게 넘어서겠다. 제가 먼저 정답을 외치지않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안영미는 "최욱 씨는 상식 과다 비만증이다. 오늘 뭔가 보여줄 것"이라며 파트너의 강한 자신감을 뒷받침했다.
과연 상식 과다인 최욱이 기대에 걸맞은 퀴즈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3월 13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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