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24시간 유인나 지키기 모드에 돌입한다.
특히 24시간 오진심 지키기 모드에 돌입한 권정록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권정록은 다정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옷도 갈아입지 않고 침대 밑에서 새우잠을 자처하는 등 잠든 오진심의 곁을 지키는 권정록의 모습이 공개돼 설렘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강준의 폭주가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이강준은 오진심의 집에 침입해 오진심을 위협하고 있다. 광기에 휩싸인 그의 눈빛이 섬뜩함을 자아낸다. 두려움에 뒷걸음질치는 오진심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여 긴박감을 고조시킨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오늘(13일) 밤 9시 30분에 11화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