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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붐이 '쇼! 오디오자키'에서의 자신의 캐릭터를 언급했다.
붐은 "저는 성시경 씨와는 색이 완전히 다르다. 쇼다. 라디오를 하면서 저희는 100% 보이는 라디오로 오픈을 해달라고 했다. 카메라도 한개에서 두 개로 늘리고 있다. 라디오 부스에서 놀지 못했던 부분들을 쇼쟁이가 되어 보여주자는 생각이다. 재밌는 것은 오디오박스가 어디로 갈지를 모른다. 과연 어디로 날아갈지가 궁금하다. 나중에 산타모니카비치나 LA로 가면 좋겠다고 꿈을 꾸고 있다. 최상의 쇼를 보여주려고 준비 중이다. 지역별로 힘드셨을 분들이나 에너지가 필요한 분들에게 에너지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쇼! 오디오자키'는 오디오 자키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국을 돌아다니는 이동식 오픈 스튜디오에서 공개 라이브 오디오 방송이 진행되고, 오디오 자키들이 자신만의 매력이 드러나는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디오 방송은 각종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으며 TV를 통해 뒷 이야기를 포함한 준비과정과 진행상황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7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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