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에 최강 현지 전문가가 여행설계자로 등판한다. 차오루가 자신의 고향인 중국 장자제(장가계) 투어를 설계하는 것.
그런가 하면 이혜정은 요리연구가라는 자신의 직업을 십분 활용해 장자제 먹거리에 대한 판정단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전언이다. "음식은 저만 따라오시면 됩니다"며 호언장담하는 이혜정의 모습에 상대팀인 김태훈이 급격히 전의를 상실해 녹화 현장이 웃음바다를 이뤘다고. 이에 장자제의 보석같은 명소와 풍성한 먹거리로 가득 찬 이혜정-차오루의 '가계빅차 투어'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배틀트립' 측은 "차오루가 자신의 고향을 소개하는 만큼 현지인들이 자부하는 명소부터 시작해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히든스팟까지, 장자제의 매력을 십분 끄집어내는 여행 설계를 완성했다. 장자제가 산수 관광 외에도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많은 여행지라는 사실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