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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배우들의 웃음 하드캐리 현장이 공개됐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청춘 배우들의 조합은 '으라차차 와이키키2' 가 기다려지는 이유. 이들의 시너지가 어떤 포복절도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지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김선호는 무명돌 출신의 가수 지망생이자 까칠남 '차우식'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와이키키'의 자타공인 공식 웃음 치트키 이이경은 여전히 똘기 충만한 생계형 배우 '이준기'로 컴백한다. 신현수는 어리바리한 프로 2군 야구선수 '국기봉'으로 완벽 빙의해 '배꼽스틸러' 자리를 노린다. 여기에 청춘 3인방의 첫사랑 '한수연'과 오지라퍼형 알바왕 '김정은' 역은 각각 문가영과 안소희가 맡아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김예원은 차우식의 누나이자 '와이키키' 최상위 포식자 '차유리'로 분해 특유의 능청 연기로 웃음을 증폭할 전망.
유쾌한 에너지와 웃음이 떠나지 않는 현장은 벌써부터 '와이키키'스럽다. 청춘 배우들의 훈훈한 꽃미소가 설렘을 자극하는가 하면, 대본에 집중한 배우들의 진지 모드는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문가영의 상큼발랄한 꽃미소도 포착됐다. 커다란 인형탈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건네는 문가영. 그녀가 선보일 코믹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세상 털털한 알바왕 '김정은'으로 3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안소희의 '큐티뽀짝'한 캣걸 변신도 눈길을 끈다. 추위 속에서도 촬영을 준비하는 '열일' 모먼트가 빛을 발한다. 여기에 '와이키키' 왕언니 차유리 역을 맡은 김예원은 벽 뒤에서 수줍게 날리는 브이 포즈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강의 '말빨'로 와이키키 청춘들을 쥐락펴락할 김예원의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진은 "배우들이 쏟아내는 유쾌한 청춘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가 그 어느 때 보다 화기애애하다. 코믹 연기는 호흡이 중요한데, 완벽한 시너지로 웃음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지난 시즌을 능가할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청춘 배우들의 하드캐리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병맛美 장착한 유쾌한 웃음과 현실을 반영한 공감 스토리로 청춘의 현주소를 짚어낼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이창민 감독과 김기호 작가 등 '웃음 제조 드림팀'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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